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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Dreama Post

[신작 미드 추천] 8년전 유괴된 아이를 찾는 아빠, 더 미싱 / The Missing [1화 리뷰]

by K-Giude 2014. 12. 14.





더 미싱

정보
미국 Starz | 토 21시 00분 | 2014-11-15 ~
출연
제임스 네스빗, 체키 카료, 프랜시스 오코너, 제이슨 플레밍, 켄 스탓
소개
유괴당한 아들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 드라마.


8년전 프랑스 여행을 하던 중

유괴당한 아들 올리버를 찾아 헤매는

아버지 토니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샬롱 드 부아 거리에서

사진을 들고 사람들에게

행방을 물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8년전 이곳에서 사라진

아이 올리버의 아버지 토니입니다.


드라마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됩니다.



8년전 사건이 있었던 그 때

프랑스로 여행 중

자동차 고장으로

샬롱 드 부아에 머물게 되는

토니 가족.



자동차 수리를 맡기고 

샬롱 드 부아에서 계획치 않은

휴가를 보냅니다.



행복한 토니의 가정.



올리버는 티 없이 맑은 아이 입니다.


아이의 이름이 올리버.

올리버라는 이름때문에

이 내용이 좀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고전 올리버는 유괴되진 않았습니다.

고아로 키워졌지만

그래도 잃어버린 아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휴가를 보내던중 올리버가 사라지게되고

토니 부부는 경찰에 신고합니다.


경찰은 상황을 전해 듣고

유괴라 판단, 경보를 내립니다.


하지만 끝내 찾지 못한 올리버.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토니는  당시 담당 형사였던

바티스트를 만나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보입니다.



그 증거는 올리버가 사라진날 하고있었던

이니셜이 새겨진 스카프를 한

다른 아이의 사진이었스빈다.



둘은 이 증거를 가지고

당시 사건을 다시 추적하게 되는데



결국 당시 사건과 연관있을 것같은

집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 집 지하에

올리버가 있었다고 토니는 직감합니다.



정식 수사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곳에서 나와야 하는 토니



지하실에서 나오는 도중

기가막힌 증거를 하나 더 발견합니다.



그 증거는 올리버가 실종 전

아빠라고 그렸던 그림과

같은 그림이 벽에 그려져있는 것이었습니다.


토니는 과연 올리버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당시 밝혀지지 않았던 그 사건은

과연 어떻게 된 일이었을까요?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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