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작이 돌아온다! 왕좌의 게임 시즌5

‘왕좌의 게임’ 시즌 5에서는 이제까지 드라마에 등장하지 않았던 

오베른 마텔의 출신지 도른 왕국이 부각된다고합니다!

지난 7월, 스페인 주재 미 대사이자 전 HBO 부사장인 제임스 코스토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이 왕좌의 게임 시즌5의 주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스페인 언론은 왕좌의 게임 제작자들이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의 자매 궁전으로 불리는 

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전이(Alcazar of Seville) 

도른 왕국의 ‘워터 가든(Water Gardens)’ 촬영장으로 확정됬다고 기사화했습니다

워터 가든은 지난 시즌 ‘거산’ 그레고르 클레게인과의 결투에서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 오베른 왕자의 가문인 마르텔 가문의 중심지로, 

드라마 시리즈의 원작 소설에서 웅장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고 묘사돼 어마어마하게 기대하고있어요~

다음시즌의 대략적인 스토리 예상은

자이메 라니스터가 형 티리언의 용병이었던 브론과 함게 도른으로 여행 

이는 자이메가 리버랜드(Riverlands)로 향해 라니스터와 스타크가 사이의 전쟁을 마무리짓는다는 기존의 스토리 라인과 확연히 차이나는 것으로 자이메 플롯의 배경이 도른으로

라니스터 형제와 의외로 호흡이 잘 맞는 인기 캐릭터인 브론 분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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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언 라니스터와 대너리스 타르가리옌의 이야기가 원작보다 훨씬 빠르게 전개된다고 합니다

도클리는 원작 소설에서 이 둘의 이야기는 굉장히 느리게 전개돼 

원작자 조지 R.R. 마틴이 드라마를 위해 새로 쓰는 이야기에 기대중입니다

또한 티리언과 대너리스가 함께 콜로세움에 앉아 있는 

촬영 사진으로 짐작컨대 이 두 사람이 동맹을 이룰 가능성도 높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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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대대는 또 하나 바로! 브라보스의 암살자, 자켄 하가의 재등장!!
스타크가의 막내딸 아야 스타크의 이야기는 이제 시리즈의 중심 줄거리에서 많이 벗어나 있죠?

따라서 브라보스로 향하는 아야의 이야기에 익숙한 얼굴인 ‘얼굴 없는 사나이’

 자켄 하가가 재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시즌2에서 자켄 하가로 출연했던 배우의 소속사 측은 그가 이번 시즌에 다시 출연한다고 밝혔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