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페 추천] 클래식, 엔틱 그리고 커피 왈츠와 닥터만

가끔 정말 맛있는 커피와

작은 사치가 부리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가는 곳 중에 한곳!!

바로 남양주에 있는

왈츠와 닥터만 카페 입니다!

위치 공개!

위치를 보시면 하시겠지만

자차가 없으면 가기 좀 어렵습니다.

서울 교외에 드라이브를 하시거나,

난 정말 커피를 좋아해 하시는 분에게 추천!

본격 후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왈츠와 닥터만 카페는 

커피박물관을 함께 운영합니다!

전 이곳에 한달에 한 번 꼴 정도로 오는데

아직 박물관에 가본 적은 없습니다....

항상 커피 마시러 가는지라..;;;;

이 포스팅은!

왈츠와 닥터만에 한번 방문한 후기가 아니라..

3월 방문과 5월 방문 두 번 방문치 사진이 들어 있어서

사진양이 좀 많습니다!

스크롤 압박...!?

입구에 그날 로스팅한 원두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그리고 핸드드립팩도 팔고 있어요

더불어 정기 배송도;;

고급 잔세트도 판매중입니다.

가격 없는 것을 물어본 적이 있는데 

한세트에 8~9만원 한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엔틱합니다.

열심히 클래식도 나오구요!

분위기 잡기 딱입니다.

제가 왜 포스팅 제목을

"클리식, 엔틱 그리고 커피"라고 붙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때요~? 잔이 고급지죠~?

이곳의 커피 가격은

원두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싱글오리진 핸드드립은

1.4만 ~ 1.9만 까지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커피 슈거를 함께 줍니다. 

커피 슈거를 넣으면 요롷게!

됩니다!

커피 슈거의 특징은 얼음 모양이라는 것과,

카라멜이 첨가 됬다는것.

그리고 천천히 녹는다는 것 입니다.

커피 슈거가 천천히 녹기 때문에 

순식간에 단맛이 나지 않고

은은한 단맛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많이 넣지 마세요!

마지막에 엄청 달아 집니다.

창가자리는 언제나 경쟁이 심합니다.

하지만 저는 운이 좋게도 갈때마다 창가자리를!

창가자리에 꼭 앉고 싶다면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작년까진 이런 케익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올해부터 케익이 보여서!

시켜봤습니다!

케익은 조각당 8천원!

어때요~? 비쥬얼이 죽이죠~?

개인적으론 딸기케익보단

티라미슈!!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티라미슈중에 최고 였어요!

3월 4일날 갔던 계산서입니다.

올해부터 맴버십이 생겼어요!

그래서 1만원 주고 가입했습니다!!

무려 10%나 적립해줍니다!

회원 가입 선물로 이렇게~  핸드드립팩도 받았어요~ 선물도 받으니까 왠지 가입비가  더 아깝지 않은 기분입니다!!

이곳의 특징중의 하나!

바로 리드립입니다!

핸드드립을 마셨을 경우

같은 원두 리드립을 한번 더 해줍니다.

커피 매니아분들중에

첫드립보다

리드립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드립을 해주는 곳은 많지 않죠!

리드립을 까먹으셨다구요?

걱정마세요~ 

친절한 직원분들이 리드립 준비해드린다고

이렇게 테이크아웃잔에 넣어줍니다.

날씨가 좋은날엔 

이렇게 리드립을 일회용 잔에 들고

주변 산책을 합니다.

저 커피 용기 참 아이디어가 좋아요!

저 처럼 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뚜껑을 여닿을 필요 없이

마실수 있거든요!

왈츠와 닥터만 카페에서 나오면 

이렇게 남양주 쪽 북한강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엔 앞에 보이는 저 산이 붉게 물들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여기부터는 5월달에 방문한 사진입니다.

이 날은 비오는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차도 막히지 않고 

도착해서 창가 자리를!!

이제 티라미슈는 커피와 함께 고정메뉴가 되었어요!

너무 맛있어요!!

이 날은 리필은 안에서~

안에서 리필하면 이렇게 잔도 바꿔 줍니다

교외에 바람쐬러 가기 좋은 곳!

서울 근교에 데이트코스나

드라이브 코스 찾으시는 분!

남양주에서 강을 바라보며

신선 놀음 하시고 싶으신분들!

남양주 카페!

왈츠와 닥터만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