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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Dreama Post

[미드 추천] 웨이워드 파인즈 시즌1, 시즌2 / 사라진 요원을 찾아라 시즌1 1화리뷰

by K-Giude 2016. 6. 18.

식스센스 감독으로 유명한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첫번째 미드 작품!

원작은 소설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스토리 : ★★★★★ (5.0)

몰입도 : ★★★★★ (5.0)

작품성 : ★★★★★ (5.0)

연출력 : ★★★★★ (5.0)

선정성 : №          (0.0)

폭력성 : ★★★     (3.0)

개인적으로 상당히 고급진 미드라고 평가합니다.

시즌1을 보는 내내 눈을 때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시즌1 방영 종료 후 시청을 시작했음에도

2일에 걸쳐(평일에) 정주행을 완료했습니다.


2016년 5월부터 시즌 2가 방영중입니다.

시즌1을 아직 안보신 분이라면

어떠한 기사나 시즌2에 대한 내용을 접하지 말고

시즌 1을 정주행 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리뷰 정독중 흥미가 생기신다면

과감하게 창을 닫고 보셔도 됩니다!

반전을 좋아하는 감독이 만든 미드에 

반전이 없을리가 없으니까요!


시즌1 1화 리뷰 들어갑니다!


△어느 숲에서 눈을 뜬 에단 버크

시작부터 아무도 없는 숲에 혼자 누워있는 에단버크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눈을 뜨니 병원 침실


다시 눈을 떠 보니 병원침실에 누워있습니다.

기억이 드문드문....

간호사에게 함께 탄 요원은 어디 있냐고 물어보지만

간호사는 그저 큰 사고였다고하며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의문의 웃음을....

△에단이 찾는 두 요원

에단은 사라진 두 명의 요원을 찾기 위해

아이다호주에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트럭과 충돌하는 에단 일행


어느 한적한 도로에서 트럭과 추돌하는 기억을

되살린 에단....

△병실을 나서는 에단

본인의 소지품을 요구하지만 간호사는 모두 분실했고

휴대전화는 보안관이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챈 에단은

간호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실을 나섭니다.

△묘한 분위기의 웨이워드 파인즈


에단이 있는 곳은 아이호주에 작은 마을인

웨이워드 파인즈입니다.

△에단의 사고 소식을 접한 가족

△에단의 사고 소식을 접한 가족

한편 에단의 사고소식을 접한 가족은 에단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길거리를 헤메이던 에단은 한 식당에 들어가고 

이곳의 바텐더의 호의로 공짜 저녁과

전화기를 빌려 씁니다.

△가족에게 전화하는 에단

에단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지만 자동응답기로 넘어가고

△계산서에 적혀있는 의문의 주소

공짜로 저녁을 주겠다던 바텐더는

계산서를 주는데 그곳엔 의문의 주소가 적혀져있었고

뒷면에는 이 마을에는 귀뚜라미가 없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귀뚜라미 소리가 나는 스피커

호텔로 돌아가던 에단은 귀뚜라미소리에 멈춰

풀속을 뒤적이고

그곳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를 발견합니다.

△계산서에 적혀있던 주소의 집

바텐더의 말을 신뢰한 에단은 계산서의 주소를 찾아가고

그곳엔 허름한 집이 있습니다.

△요원의 시체

그 집안에서 팔다리가 묶인채 죽어있는

요원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웨이워드 파인즈이 보안관

에단은 보안관 사무실로 달려가고 

요원의 시체를 발견한 것을 말하고

수사를 요청하지만 보안관의 태도가

이상합니다.

△에단의 차를 발견한 수사국

한편 에단의 차량을 발견한 수사국은 에단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식당을 다시 찾은 에단

에단은 바텐더를 만나기 위해 식당을 다시 찾지만

△식당에 있는 의문의 남자

바텐더는 없고 의문의 남자가 있습니다.

이 남자에게 바텐더의 행방을 묻자

이곳에는 여자 바텐더는 없다고 말합니다.

에단은 흥분해서 몸싸움을 하고

△어딘가로 무전하는 의문의 남자

그런 에단을 기절시킨 의문의 남자는

어디론가 무전을 합니다.

"10-16-28 은 불안정하다"

△병원에서 다시 깨어난 에단

다시 깨어난 에단은 침대에 묶인채로 깨어납니다.

△자신을 젠킨스 박사라고 소개하는 의사

에단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던 의사는

자신이 정신과 의사이며 젠킨스 박사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에단이 사고의 충격으로 정신이상이 생겨

긴급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술 대기중인 에단

에단은 강제로 뇌수술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에단을 구해주는 바텐더

이때 바텐더가 나타나 에단과 함께

병원에서 탈출합니다.

△병원에서 빠져나온 에단 일행

그녀는 에단에게 자신이 사망한 요원과

웨이워드파인즈에서 벗어나려 했고

무슨 이유에선지 요원이 혼자 탈출을 시도하다

발각되어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죽임을 당했고

그 후 그 집에 버려지게 되었다고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이곳에 들어오기전에 프로그레머였고

어떤 백식 프로그램때문에 이곳으로 오던중

오토바이에 치여 갇히게되었으며,

병원에 있는 사람들이 본인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했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해는 1999년.

이곳에서 1년동안 갇혀있었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에단은 올해는 2014년이라고 말하지만

그녀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에단이 찾던 다른 요원

다음날 에단은 마을에서 본인이 찾던 다른 요원을

발견하게 되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실종당시 나이보다

훨씬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상태입니다.

△요원의 집으로 찾아간 에단

에단은 요원에 집에 찾아가 자초지정을 들으려 하지만

감시 받고 있으며, 자신과 남편의 안위에 

위험을 가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돌려보냅니다.

△차를 훔쳐 달아다는 에단

에단은 이 마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차를 훔쳐타고

마을 밖으로 도망칩니다.

△직진했을 뿐인데...!?

한 참 직진을 하던 에단 앞에.. 다시 나타난

웨이워드 파인즈 간판...

도로는 끝없이 웨이워드 파인즈로만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젠킨스 박사를 만나는 하슬러

한편 에단을 파견보낸 하슬러 요원이

젠킨스 박사를 만나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눕니다.

△하슬러와 젠킨스 박스

"가능하다면 취소하고 싶어요"

"이미 끝났습니다"

뭐가...!?!?

△에단의 부인 핸드폰에 남겨지지 않은 음성메시지

한편 에단이 열심히 부인에게 음성메세지를 남겼지만

단 한건도 남겨지지 않았습니다.

△거대한 벽으로 둘러 쌓여있는 웨이워드 파인즈

에단은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숲속으로 달렸지만

에단을 가로막은 것은 다름아닌

거대한 장벽입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왜 이곳에 갇혀 있어야 하나.

왜 과거를 언급하면 안되는가.

왜 강제로 갇혀있는가.


그 대답은 직접 보세요!!

왜냐면.. 알고 보면 재미가 반감되니까요!


△웨이워드 파인즈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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