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판타지 소설들을 한대 묶어 놓은 듯한 느낌의 판타지 성인미드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스토리 : ★★★★☆ (4.5)
몰입도 : ★★★★ (4.0)
작품성 : ★★★★ (4.0)
연출력 : ★★★★ (4.0)
선정성 : ★★★★ (4.0)
폭력성 : ★★★★☆ (4.5)
이런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판타지물 좋아하시는분!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미드를 좋아하시는 분!
고전 소설 좋아하시는 분!
조쉬 하트넷, 에바그린 좋아하시는 분들!
현재 시즌3가 방영중이므로 1화리뷰보다는 전체적인 맥락 위주로
리뷰를 쓰겠습니다!
그래도 네타는 자제 하는걸로!
성인 미드라고 제목에 되어있기때문에 가장 궁금하신점!
야한거야?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네. 야합니다.
단! 에바그린의 노출위주로 원하시는분은, 몽상가들을 보시는걸로.
에바그린 노출신이 없는건 아니지만 많지 않습니다.
선전성은 시즌1에서 시즌3로 갈수록 적어지는 느낌입니다.
초반에 자극적인 내용으로 어필했다면
뭔가 다른 것들로 채우려고 노력하는 느낌입니다.
잔인한가요!?
네! 잔인합니다. 사람을 가르고, 자르고,
총으로 쏴죽이고, 고문하고 등등, 폭력성이 강합니다.
내장이 튀어나오는 것까지 적날하게 표현합니다.
이런쪽에 민감하신분은 시청을 자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야하면서 잔인한 전형적인 성인 미드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정리!
바네사 아이브스(에바 그린)은 영적인 것,
즉, 다른 세상과의 연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여인입니다.
그녀의 후원자인 말콤(티모시 달튼)경의 딸을 찾는 내용이 시즌1의 내용입니다.
말콤경의 딸은 바네사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말콤경의 딸은 "크리처"라고 불리우는 이 세계의 이면의 것들에게
납치당했습니다.
그녀를 찾기위해 말콤경과 바네사는 총잡이인
이든 챈들러(조쉬 하트넷)를 고용합니다.
그리고 딸을 찾았을 때 그녀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찾기 위해
프랑켄슈타인(해리 트레이더웨이) 박사를 함께 고용합니다.
시즌1은 약간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아주 긴~ 프롤로그.
보다보면 빠져들어있습니다.
이 미드를 특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유는
바네사 역의 에바 그린의 신들린 연기가 대박입니다.
가끔 뜬금 없는 급전개가 있긴하지만
대체로 명품배우들 답게 연기력 탄탄하고
적절히 야하기도 하며,
자극적이기도한 성인미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철학적이면서도 주옥같은 대사가
가끔씩 튀어나오며,
드라마의 수준을 한껏 올려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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