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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상식] 우리 댕댕이 칭찬은 어떻게 할까!?

by K-Giude 2018. 10. 11.


오늘의 애견 상식!


우리 댕댕이 칭찬은 어떻게 할까!?


"무분별한 칭찬은 독! 때와 상황에 맞춰서!"



우리 댕댕이는 혼나는걸 알까!?


정답은 NO!


일반적으로 강아지들은 즉시 혼나지 않으면


왜 혼나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배변판이 아닌곳에 배변을 한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배변판에 대리고가서


혼을 내면 우리 강아지는


어리둥절? 한다는 거죠!


그래서 필요한 것이 칭찬 훈련!



칭찬은 고래도 아니 우리 댕댕이도


춤추게한다!



☆ 어떻게!?


배변판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훈련을


15분~20분 가량 해주면서 칭찬을 합시다!


그 후 엉뚱한 곳에 배변을 하면


"여긴 아니야!" 라고 하고


배변판에 대리고가서 "여기에 해야해!"


라고 알려줘야 합니다!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칭찬!?


NO!



처음에 우리집에 온 댕댕이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만큼 이쁩니다!


하지만, 사람도 그러하듯이


너무 오냐오냐 하면


우리 댕댕이들도 버릇이 나빠질수 있어요!


그럼 나중에 통제가 어려워 집니다!


칭찬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 칭찬해야 할때 칭찬해주고


혼내야할 땐 혼을 내야합니다


그렇다고, 댕댕이에게


넌 댕댕이고 난 주인이야! 라고


힘으로 가르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댕댕이를 통제할 수 있는 위치를


우리가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혼내고 바로 간식은!?


NO!


간혹 댕댕이를 혼내고 아련한 눈빛을 보면


안쓰러워서 바로 간식을 주는 분들이 있어요!


매우 잘못된 행동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분명 댕댕이를 혼낸 것인데


추후에 보상이 따라가면


댕댕이는 이것을 칭찬한것으로 오해합니다!!


당연히 간식을 주는 행위 뿐만 아니라


혼내고 바로 애정을 주는 행위 또한 마찬가지!



어느정도의 반성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댕댕이의 행동을 바꿉니다


댕댕이가 왜 오해하냐구요!?


댕댕이들은 그만큼 주인에게 칭찬받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 댕댕이를 위해!


즐거운 애견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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