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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Movie Post

[영화 리뷰] 2014 미국판 고질라 (Godzilla)

by K-Giude 2014. 12. 26.






고질라 (2014)

Godzilla 
5.3
감독
가렛 에드워즈
출연
애론 테일러-존슨, 브라이언 크랜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줄리엣 비노쉬, 와타나베 켄
정보
액션, SF | 미국 | 123 분 | 2014-05-15


우리가 아는 심형래 감독의 작품과

전혀 다른 작품입니다.


공통점이라곤 고질라 모습뿐



영화의 시작은 1999년

필리핀의 어느 한 광산에서 시작합니다.



광산을 개발하던 중

광산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상한 것을 발견한 

광산개발자가

한 박사를 부릅니다.



박사는 이곳을 수색하던 중

화석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 난 후

어딘가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보고선 따라가는데



그곳에 의문의 커다란 구멍과

커다란 무언가가 이동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배경은 다시 일본으로,


일본에서 생활하는 원전 전문가 부부가

함께 출근을 합니다.



원전에 문제가 생겨

부인이 노심을 확인하러 가고



결국 노심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남편은 부인이 오기를 

원전 통제 구역 입구에서 기다리지만

끝내 오지 못하고

대형 사고를 막기위해

입구를 막습니다.



입구를 막고 난 뒤

부인은 도착해서

아들을 부탁한다는 메세지를 남기며

장렬히 전사



다시 15년 뒤



센프란시스코에

그 부부의 아들이 

폭발물 제거반 중위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


전화벨이 울리고 

아버지가 일본에서 사고를 치고

억류되어있다는 전화를 받고

아들은 일본으로 갑니다.



아버지는 아직도 

그 당시 사건의 조사를 하고 있었고

무언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통제구역으로

들어가서 마지막 확인을 하려합니다.



통제구역안에서 

무언거 거대한 실험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지만

이내 발각되어 잡혀가게 되고



그곳에 거대한 괴물이 있습니다.


당시 원전사고의 원흉이 괴물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괴물이 다시 깨어나게되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한편 다른 곳에 숨겨두었던

포자가 부활하면서

또 다른 괴물 한마리가 더 등장하게 되고



이 두마리의 괴물의 출현과 함께 

고질라도 나타납니다.



날아다니는 수컷괴물과



거대한 암컷괴물

이들이 엄청난 양의 알을 낳아

부화하려합니다.



하지만 고질라는 알고 보니

자연의 수호자.


자연의 균형을 마추기 위해

이 괴물들과 싸웁니다.


결국 고질라는 착한편!?


전반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론 적당하다고 봅니다.


매우 높은 평을 주기엔 부족함이

많은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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