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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Movie Post

[일본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by K-Giude 2018. 5. 15.


멜로와 판타지


일본 판타지 멜로 매니아라면 어느정도


예상가는 시나리오


그럼에도 눈물 흘리게 만드는 영화.



타카토시 (후쿠시 소우타)와 에미 (고마츠 나나)의


오직 두사람이 영화의 전부인 영화였습니다.


영화 제목에서부터 어느정도 느낌이 딱! 옵니다


하지만 이 둘의 달달한 이야기와


일본 스타일의 그 특유의 감성.


우리의 스무살 30일의 사랑.


타카토시와 에미는 지하철에서 첫 만남을 가지고,


에미에게 첫눈에 반한 타카토시가 에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에미는 이런 타카토시가 싫지 않은듯 따듯하게 대해줍니다.


그렇게 시작한 둘의 사랑.


행복한 순간마다, 눈물짓는 에미.


그리고 가끔 에미는 마치 미래를 보는듯한


행동들을 합니다.




이 영화의 내용은 많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


영화가 끝난 후 앤딩 음악이 흐를때


영화를 끊지 말것을 권합니다!!


그 부분이 더 슬프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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