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가 영화로! 닌자 터틀

---

닌자터틀 (2014)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6.9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메간 폭스, 피트 플로첵, 제레미 하워드, 알란 리츠슨, 노엘 피셔

정보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 미국 | 101 분 | 2014-08-28

---

줄거리

악당의 손아귀에서 무법천지가 된 도시!
세상을 구하러 최강 돌연변이 닌자터틀이 나타났다!

악당 슈레더와 그의 조직 ‘풋 클랜’이 장악해버린 후 범죄와 폭력이 난무하는 뉴욕시. 
 열혈 방송기자 에이프릴은 카메라맨 번과 함께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고, 
 슈레더와 손 잡은 사업가 에릭 삭스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게 된다. 
  
 한편, 하수구에 살던 ‘닌자터틀’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는 

 암흑으로 변해가는 도시를 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오게 되는데....

솔직히 어린시절 닌자거북이와

너무나 이질적인 닌자거북이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메간 폭스는 이쁘네요

주인공은 기자 정신 투철한

4년차 기자입니다.

기자 정신이 너무 투철해서

열심히 사건사고 뒤를 캐고 다니다가!

우연하게 자경단과 악당이

싸우는 장면을 목격

끈질기게 자경단 뒤를 캐고 다닙니다.

그러다 드디어

닌자 거북이들과 조우!

헉.. 근데 너넨 누구니?

슈... 슈렉?? 

슈렉 4명!?

내가 아는 닌자거북이는 이렇게 생긴애들인데

김종국 근육을 연상케 하는

닌자 거북이 등장!

셀프 소개까지

틴에이져 닌자 터틀 이라고..

(10대가 포인트인 느낌?)

그리고 쥐 사부까지 등장!

세월이 지나도 피자는 좋아하나봅니다.

결국 중인공은

열심히 뒤를 캐고

닌자 거북이들이

자신이 어릴적 키우던 거북이고

아버지의 실험으로 생겨난

아이들이란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이 지하수도로

악당이 처들어옵니다!

나는야! 21세기 닌자~

온몸이 기계인 닌자~

닌자 거북이를 납치하고

그들의 변형 유전자를 가지고

약을 개발해서

뉴욕을 장악하려는 속셈!

자 우리 닌자 거북이들은

막으러 고고!

솔직히 영화가 너무 산만합니다.

닌자 거북이들이 10대라서?

글세요.... 

기본적으로 닌자 거북이 자체가

어릴적 보던 아이들과

너무나 이질적이라

몰입이 안되는데

너무 산만하기까지...

몰입이 어려웠습니다.

특히 이 장면!

거의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이 안에서 장난스럽게

무기를 두두리며

노래를 부르는...

그리고 띵~ 소리와 함께

뛰어나갑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산만한 영화

닌자거북이가 이질적인 영화

딱 이 두가지 정도면

이 영화를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동심을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