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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Dreama Post

[2016년 신작미드]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 성인미드

by K-Giude 2016. 10. 31.

원작 줄거리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한 성스러운 시간여행!

인류의 생존을 위해 떠나는 기상천외한 시간여행을 그린 소설『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가 이번에는 전작에 등장했던 이슈들을 다시 한 번 다루면서 SF, 유령 이야기, 추리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결합시켰다. 이 소설은 영국 BBC에서 극화되기도 했다.

웨이포워트 테크놀러지Ⅱ의 회장 고든 웨이가 의문의 살해를 당한다. 그는 살해될 당시, 동생 수잔의 응답기에 음성을 남긴다. 그의 직원이자 수잔의 애인인 리처드는 살해현장 근처에서 고든의 유령을 보게 되고, 창문을 통해 그녀의 집으로 들어가 응답기에 녹음된 고든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더크 젠틀리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데…. 

더크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다. 타임머신을 소유한 리즈 교수, 모든 것을 믿도록 프로그램 된 전자수도사, 고든의 유령, 리처드의 정신 나간 행동,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의 의문과 단서들은 탐정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방법을 통해 결국 인류 탄생의 비밀로 이어진다. 더크, 리처드, 리즈 교수는 콜리지를 찾아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더글러스 애덤스의 소설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를 

BBC에서 드라마화 작품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스토리 : ★★★★   (4.0)

몰입도 : ★★★★   (4.0)

작품성 : ★★★     (3.0)

연출력 : ★★★★   (4.0)

선정성 : None       (0.0)

폭력성 : ★★    (4.0)

어쩌다보니 연속 두편의

시간여행작품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는

많은 개그적인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위트 있는 드라마 입니다!


하지만 꽤 폭력적인 면도 있습니다.

사람이 난도질 당한 장면,

칼이나 총 등으로 사람을 거침없이 죽이는 장면들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성인 미드 분류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본격 1화 리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잔인한

살인사건 현장!

이분의 이름은 토드

아침부터 늦잠 주무신 분 되시겠습니다.

늦잠 잔 토드를 깨워주는 집주인!

토드의 차를 박살내며 월세를 내놓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고달픈 인생의 토드.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문이 잠김....

창문으로..............

출근복으로 갈아입고 

버스를 타고 출근...

아 월요병이란....

출근한 토드,

가불을 해달라고 말하지만

매니저는 일만 시키고 갑니다!

"745호 들렸다가 팬트하우스 돌아봐!

마스터키 있어? 없어?

그럼 내 것을 사용해!"

745호 문을 두드리기 전에 문도 열어줌...

아뇨 전 정찰왔어요...

고객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건 

벨보이의 의무랄까...

745호에서 쫒겨나듯 나온 토드는

팬트하우스로!

우연히 15층에 정지한 엘레베이터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는 토드..


그리고 다시 팬트하우스로!

팬트하우스 앞에서 우연히 주운

로또!

이거.. 당첨각!

토드는 로또를 살포시 주머니에 넣고

팬트하우스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열려 있습니다!

마스터키 왜 받았지...

문을 열어보는데....!?!?


이곳이 첫장면에 나온 그 살인 사건 현장 되시겠습니다!

당연히 처음 목격자인 토드는

용의선상에 오르게 됩니다.

"CCTV는 꺼져있고

증거가 너무 부족한데

니가 제일 의심스러워!"

"유.. 퐈이아!"

"왓?!"

그리고 용의선상에 오른 토드를

매니저는 과감하게 자름니다.

일진이 사나운 토드..

아 슬픈 노동자의 인생이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이게 무슨...

"창문에 넌 뭐야!?"

알수 없는 화법으로 

토드에게 

 "더크 젠틀리라고하고

탐정이다!

그리고 넌 이제 내 조수가 된다!

고로 여긴 내 집!"

"겟 아웃!"

그렇습니다. 창문으로 처음 등장한 이분이 바로

주인공 더크 젠틀리 되시겠습니다!

첫 등장부터 말이 아닙니다.

창문으로 등장하고 쫒겨나고

이런 코미디! 사랑합니다

이들을 밖에서 감시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카루스 프로젝트가 밖으로 나왔다!"

그.. 그거 총이니!?

"왜 총구를 겨누고 있어"

"쏘라구요? 알겠습니다"

탕!

"?!!?!?"

총알은 돌고 돌아 토드의 윗집에 누군가를 죽이는데...

느낌이 범죄 현장이네!?

다음날 아침 토드는 여동생을 보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토드 앞에 나타나만 더크

"야! 타!"

야타족 되시겠습니다.


차 좋네...

근데 운전을 꼭 그렇게 해야겠니..?

피자까지 먹어가며?!

괴짜 더크!

그리고 또 다른 운전을 하는 이 괴짜!

말도 이상하게 하고..

갑자기 기름도 많은데 주유소에 들려야 한다고 들리더니

심지어 사람도 마구 죽입니다.

그리고 모든 생물은 쌍으로 이루워져 있다

평행성 같은 알 수 없는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더크랑 쌍이라는 말처럼 들리네?

여기도 주유 중...

주유하면서 비슷한 말을..

역시 둘이 연결 되있는 것 같은

복선을 팍팍 줍니다!

동생집에 도착!

동생은 선천적인 가족질환을 앓고 있고

그 때문에 토드는 월세도 못내면서

동생의 약값을 대고 있었다는 사실을

더크는 알게 됩니다.

토드의 정체는 천사오빠!?

집으로 돌아온 토드와 더크!

그리고 그들을 찾아온 요사한 차!

그리고 토드의 집을 작살 냅니다!

와우! 씐나!

그리고 더크를 때려눕히고

무엇인가 빨아들입니다...

그리곤 창문으로 유유히 탈출.

부수는 소리를 들은 집주인은 

토드의 집으로 쫒아와

"더 이상 못참겠다!"

빵야!

근데 총알이 돌고 돌아 집주인의 머리에...

그리고 밖은 각 기관 사람들이 서로 대치중...

결국 토드는 경찰서행...

오늘 토드의 주변에서 2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니

타운 밖으로 가지 말라는 경찰의 말을 듣고 귀가하는 토드

다시 토드 앞에 나타난 더크는

토드에게 조수가 될 것을 권하며 

토드의 인생의 반전이 올 것을 이야기합니다!

집에 가던 토드는 아침에 본 강아지를 발견하고

강아지를 집으로 대려다 줍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이번 살인 사건과 관련된 인물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로또 추첨...

거봐.. 1등각이라니까..

나... 1등 먹었어...!

엉뚱한 더그와 마음씨 착한 토드!

그들의 코믹한 탐정 생활이 앞으로 더 궁금해 집니다!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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